PhilosQ 2024. 3. 21. 21:57

해봐야 아는 일들이 있다.

 

그러다 문득

이걸 왜 하고 있지? 라고 생각이 들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다.

 

정리가 쉬운 일들은

너 좋으라고 한 일들이고

 

정리가 안되고 계속 붙들게 되는 것은

나 좋자고 한 일들이다.

 

이 일이 정말 좋아서 한 일인지 아닌지는

일단 해보고 나면 알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또 일을 벌리고

또 정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