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4 순창작은영화관 [천재의공간 영화산책] 출처-순창열린신문 순창에 작은 영화관이 생겼습니다.[천재의 공간 영화산책]이름도 너무 멋지죠?ㅎㅎ순창에는 영화관이 없어서 인근 광주나 전주로 갔었는데이제 그런 불편은 해소가 될듯합니다.건물이 먼저 지어졌지만영사기가 없어서 개관을 못했었는데이제 영사기가 들어왔나봐요 ㅎㅎ첫 시연 상영작으로는도리화가 입니다.27일에는 저녁7시28일 29일에는 오후3시하루 1회 무료시연하고 있습니다.12월 1일 부터는 정식으로 개관을 하는데개관 상영작은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와 [하트오브더씨]라고 하네요2D는 5천원 3D는 8천원입니다.가격도 적당하고 너무 좋습니다.이제 순창에서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되서 너무 좋네요 ㅎㅎ순창 화이팅!!! 2015. 11. 27. 대천맛집 황해원 성주계곡을 가다보면 삼거링에 농협 맞은편에 있는 황해원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집입니다. 대천(보령)맛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어서 전국맛집 정도의 칭호가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여태까지 먹어본 짬뽕 중에 단연 으뜸인 집이에요. 오후2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2015. 10. 27. 쌍둥이반점 순창에 놀러 오신 분들을 위한 꿀팁 고추장마을에서 강천산 들어가는 길에 있는 쌍둥이반점입니다. 이곳 대표메뉴는 쟁반짜장과 탕수육인데요 쟁반짜장은 약간 매콤함과 해물이 잘 어우러져 맛이 일품입니다. 탕수육은 주문한다고 드실 수 있는건 아닙니다. 특히 점심에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문을 해도 탕수육은 안된다고 합니다. 점심에 탕수육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오전 11시이전에 전화로 주문할 때 가능하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시네요. 이곳 사장님은 탕수육에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계시니 믿고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사진은 짜장과 짬뽕만 올릴께요^^ 2015. 6. 26. 스마트(?)함에서 벗어나기 인터넷과 스마트한 기기들을 잘 다루면 스마트해질 것만 같았다. 시골 생활을 하면서도 각종 스마트하다는 기기들을 사용해왔다. 물론 편리함도 있긴하다. 문제는 스마트한 기기들이 가져다준 스마트함은 내가 스마트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기의 스마트함이란 것이다. 기기는 나날이 발전해가지만 그럴수록 나는 기기에 종속되어가는 느낌이랄까 인터넷 역시 그러하다. 대표적인 것이 뉴스를 보는 것이다. 포 털에서 보여주는 기사들만 읽다보니 종이신문을 보지않게 됐다. 일련의 국가적인 큰 사건들을 겪으면서 포털에 노출되는 기사들을 보다보니 논점에서 벗어난 쓰레기 기사들이 대부분이란걸 알게 되었다. "아! 이렇게 뉴스 역시 보여주는대로 보다보면 바보가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과대망상인가? ㅋㅋ 뭐 어찌됐든 그래서 일정.. 2015. 6. 2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