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1 천사를 보다. 장터목 산장에서 천왕봉으로 가던 중 천사를 봤다. 너무 큰 날개에 가려 천사는 안보였지만 천사 날개만으로 족하다. 무거운 다리 지친 몸에 비타민같은 활력이 되어준 구름. 고맙다. 힘내라고 자신의 날개만이라도 보여준 천사. 감사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