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부자 전경연박사님 말씀 중
학생들에게 한말씀 하셨답니다.
여러분 목사는 교인들 앞에 놓인
유리병과 같습니다.
뭘 하든지 훤히 다 보여집니다.
목사가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오겠다고
광고하지 않아도 교인들은
기도하는 목사인지 아닌지를 알고 있습니다.
성경공부하고 오겠다고 말을 하지 않아도
성경을 잘 아는 목사인지 아닌지
교인들은 잘 압니다.
책을 읽는 목사인지
정말 사랑이 넘치는 목사인지
교인들은 훤히 다 압니다.
말로 포장하지 마시고
몸으로 보여주세요.
대략 이런식의 말씀을 하셨다네요
전경연박사님 삶을 들으면 들을수록
경외감이 생기네요
-오래된 메모를 정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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