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선물
등산복을 새로 살 일이 생겨서(살이 찐 이유와 전에 입던 옷이 너무 오래되서) 새로 구입하려고 돌아다니던 차에 몽벨을 봤다. 이월 상품이라고 40% 가격에 나와있는 물건들을 봤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았고 일상복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몽벨바지 6만 몇천원
티셔츠 3만 몇천원
바람막이겸 고어 14만 몇천
바지는 고무줄로 되어있고 끈으로 묶는 방식이다.
다 기능성 소재라 빨래가 귀찮긴 하겠지만 아내의 마음이 느껴져 더 고맙다.
고마워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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