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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노고단대피소

by PhilosQ 2014. 7. 28.

노고단 대피소가 확 변했다. 군대식 복층 침상이 개인별 칸막이 3층 잠자리로 변한 것이다. 오~~ 나무냄새 좋고 쾌적하다. 그리고 밥하는 곳도 수도시설이 되서 너무 편하다. 가는 세월을 산도 막을 수 없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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