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여배우 의상을 탓하지 마라!!!

by PhilosQ 2018. 1. 11.

매번 시상식이다 시사회다 하는 장면마다

등장하는 여배우의 의상문제.


계단이 높아서 당황하는 여배우 000,

치마길이가.....,

차마 입으로 담기 어려운 자극적인 단어들을 쓰면서

상황을 묘사하는 기사들.


그럴때 마다 매번 짧은 옷을 입은 여배우 탓을 하든가

아니면 코디 탓을 한다.


예쁘게 꾸미고 배우를 탓하는가


계단아래서 치마밑을 향해 찍는 사진기자들은 문제없는가

계단은 매번 매우 높게 설치를 하는데

그런 계단은 남자들도 오르내리기 불편하다.

그렇다면 설치할때 부터 보폭을 좁혀서 

계단간 높이를 최소화 할수는 없었던 것인가


사진 찍는 사람들은 매번 자극적으로 찍어 놓고

여배우들을 평가하듯 선정적인 기사들로 자극을 하며

기사를 보는 사람은 마치 관음증 환자인냥 취급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역겹다.


[펌] http://i.wik.im/324672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 본가에서의 하루  (0) 2018.02.15
희망, 그 가벼움에 대하여  (0) 2018.01.18
인생 달력  (0) 2017.12.29
모호한 좋은사람 나쁜사람  (0) 2017.11.28
길을 걷고 싶다  (0) 20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