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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94

말보단 행동으로 미담부자 전경연박사님 말씀 중 학생들에게 한말씀 하셨답니다. 여러분 목사는 교인들 앞에 놓인 유리병과 같습니다. 뭘 하든지 훤히 다 보여집니다. 목사가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오겠다고 광고하지 않아도 교인들은 기도하는 목사인지 아닌지를 알고 있습니다. 성경공부하고 오겠다고 말을 하지 않아도 성경을 잘 아는 목사인지 아닌지 교인들은 잘 압니다. 책을 읽는 목사인지 정말 사랑이 넘치는 목사인지 교인들은 훤히 다 압니다. 말로 포장하지 마시고 몸으로 보여주세요. 대략 이런식의 말씀을 하셨다네요 전경연박사님 삶을 들으면 들을수록 경외감이 생기네요 -오래된 메모를 정리하다가- 2022. 2. 15.
BOLT EUV / BOLT EV는 한국에서도 2분기 내에 출고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BOLT EUV 계약을 했는데 감감무소식이다가 어제 한국지엠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흠~~ 연말이면 받을 수 있으려나? ㅋ 문자 전문 쉐보레 BOLT EUV / BOLT EV 계약고객 감사 및 출고지연 안내 쉐보레 BOLT EUV / BOLT EV 차량계약 고객님께, 쉐보레 BOLT EUV & BOLT EV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차량 출고 지연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GM의 정책에 따라, 현재 기존에 판매된 볼트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배터리 교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계약하신 BOLT EUV / BOLT EV는 신규 배터리가 적용된 차량으로, 한국에서도 2분기 내에 출고가 시작될 것으로.. 2022. 2. 15.
자연스러움 산들 바람에 흔들리는 꽃송이가 꺾일까 걱정일까 볕좋은 날에 벌 나비 찾아와 빨린 꿀이 아까워 걱정일까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에 축쳐진 꽃잎이 그렇게 시들까 걱정일까 바람불면 부는대로 볕좋은 날에 좋은대로 비가오면 내리는대로 으레 그러려니 하겠지 자연 속에 그 섭리 가운데 자연스러움이 당연한 것을 2022. 2. 15.
시간은 흐른다 상대적으로 시간은 흐른다 상대적으로.... 학교다닐 때를 생각하면 한없이 긴 터널을 지나듯 답답하고 갑갑해서 어서 빨리 이 시간이 지나길 바랄 정도로 더디게만 흘렀다. 군대도 20대 때도 그렇게 30대를 지나 지금에 이르렀지만 시간은 늘 그렇게 더디게만 흐른다. 그런데 아들들을 보니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고 벌써 겨울방학이 맞을 준비를 하며 이러다 10년있으면 대학도 가겠네 싶은 생각에 아무 준비도 못한 부모로 마음이 급해진다. 나의 시간은 그렇게 더디기만 한데 너의 시간은 쏜살같구나 마치 같은 공간의 다른 세상을 사는 것처럼 그래 네가 겪는 시간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그렇게 쏜살같이 가는 시간을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다^^ 2022. 2. 15.